하는 이유와 방법 다육이 꽃대 자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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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육이 식물 키우시는 분들께는 마냥 기쁜 일만은 아니라고 하죠? 방울복랑다육이 꽃대를 자르는 이유와 방법다육이 꽃대를 자르는 이유는 꽃대가 두꺼우면 얼굴의 수형을 망치고 예쁜 수형을 유지하기 때문에 꽃을 피우는 데 영양분을 다 써 빠른 성장을 위하여 또한 벌레들이 꽃을 좋아하므로 진딧물이나 까마귀벌레 등을 하지 못하게 해줍니다.관리를 편하게 하기 위해서 이런 여러 가지 이유로 잘라준대요. 실제로제가키우는북동가리화분을보면북동가리는얼굴도작고목덜미도굉장히얇은편인데.얼굴도중간에꽃이피었는데얼굴의수형이별로안흔들려있는거죠. 라우라울처럼 꽃대가 두꺼운 다육식물은 얼굴이 크게 무너질 수 있대요우리집 라울도 올해 오르기 시작했는데, 벌써 일그러진 느낌이 들고 얼굴이 못생겨지는 느낌이 들어서 벌써 와버렸어요. 도태와 다육식물이 꽃줄기를 자르는 방법은 좀 길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자릅니다.너무 많이 자르면 잎을 다칠 수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이 자르는 것보다는 어느 정도 여유를 가지고 자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뚝딱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꽃대가 말라버려요말랐다가 손으로 살짝 건드리면 잘 지워지는데요? 너무 무리해서 당기면 화분에서 뽑히기도 하고 목덜미가 상할 수도 있으니까 억지로 뽑지 않아도 된다고~ 도태 모두 말라서 손으로 살짝 만졌더니 잘 떨어지더라구요. 방울도 꽃이 피었습니다.꽃을 피우는 데 영양분을 다 쓰기엔 성장은 좀 느릴 수 있지만 그래도 처음 넣은 화분이라 꽃을 보고 제거하기로 했습니다. 예쁜 꽃을 피운 우리 집 스즈후쿠로 예쁜 모습을 열심히 사진과 눈에 담았다가 얼마 후 한쪽 목덜미는 꽃이 다 피지 않았는데 다육이 식물의 꽃줄기 자르는 방식으로 잘라 주셨어요. 너무 세게 자르지 말고 가위로 조금 여유 있게 자르고 마를 때까지 잠시 기다렸다가 손으로 가볍게 만졌더니 똑같이 예쁘게 잘렸어요.방울복랑은 다른 다육식물들과는 달리 생장점에서 꽃대가 올라오기 때문에 자구가 어떻게 나올지 결과가 무척 궁금했습니다. 시간이 지나서야 나뭇잎 사이로 새로 올라오는 문구를 찾았는...

아이폰 OTG 128GB / SDIX60N [내돈내산] 샌디스크 iXpand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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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찬 NO / 광고 NO / 내입금 빼기도 NO.. 정말 필요하니까 돈 내. 구매 이유? 그동안 아이패드로 작업하는 과정을 담은 영상이나 사진, 다이어리를 꾸미는 영상이나 사진은 (판매되는 작업물의 원본 데이터가 아닌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과 영상)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에 올렸다가 다시 쓸 일이 있나 해서 저장공간 확보를 위해 원본까지 모두 삭제했어요. 이번 클래스 101 강의를 준비하면서 강의 상세페이지나 홍보자료에 그동안의 과정을 담은 사진과 영상 원본이 필요했습니다.인스타그램에 올린 작업과정 사진 및 영상.. 인스타그램에 캡처를 해서 쓰면 화질이 너무 떨어져서 퀄리티가... (하락) 매번 이런 상황은 아니지만 향후를 위해서라도 휴대전화에 저장된 작업사진을 백업해 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클라우드랑 연동이 되니까 용량이 작아서 지우는 사진 지우고 어떻게든 연동이 됐는데 클라우드에 있는 자료를 바로 외장하드에 받지 못하고 맥북으로 옮긴 후에 맥북에서 외장하드로 옮겨야 했습니다. 클라우드 👉 맥북 👉 외장하드 이게 선물로... 아이클라우드와 네이버 마이박스를 활용해서 옮겨봤는데 너무 번거롭고 시간이 많이 걸려 도저히 할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아이폰 자료를 옮기는 방법을 검색해보니, 샌디스크아이XpandGO 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쪽은 아이폰에 꽂을 수 있는 단자이고, 반대쪽은 USB형식이어서 폰자료를 자유롭게 컴퓨터에서 입력할 수 있어요! 동봉된 정품 스티커 부착 ☺️ ixpand drive라고 하는 전용 앱이 있는데 USB를 휴대폰에 연결하면 자동으로 백업도 가능합니다. ixpand drive 실행하기 앱을 열면 드라이브를 연결하라는 문구가 나타납니다. 드라이브를 연결하면 자동으로 백업을 하느냐라는 문구가 나오는데 저는 자동으로 백업을 해 두었습니다. 휴대폰보다 용량이 작은 128G이지만 만원이 될때까지 두는것도 아니고 주기적으로 백업후 2테라 외장하드로 옮겨놓기 때문에 128기가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제 앨범에 있...

동네의 무늬 - 박은정 탐구하는 예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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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 모양 #마을의 패턴 #변화와 연속성 #시각 예술 그림을 그리는 박은정입니다 @ 인스타그램 *팀원 박은정(시각예술작가)옥상의 패턴 작가님이 사시는 동네에 뿌리를 두고 작업을 했거든요 어떤 작업이었는지 작가님의 작품 세계를 좀 소개해 주실 수 있을까요?말씀하신 것처럼 제 작업은 '마을'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그 사이 동네의 풀과 나무, 낡은 벽, 그리고 창문을 그렸어요. 우리의 삶을 구성하고 있지만, 편집되어 버리는 사소한 '대상'을 발견하고 그것을 뜻깊은 위치로 되돌리는 것이 제 작업의 방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이번 <탐구하는 예술가>프로젝트에서 발견하고자 했던 '대상'은 동네 패턴 이미지와 무늬였습니다. 모든 것은 퇴색하고 마모되며, 처음과는 전혀 다른 무언가로 변모합니다. 마을을 구성하는 사물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오래되어 각각의 방식대로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는 개개의 독립에 그치지 않는다. 그것은 사물이 일정한 장소를 공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형식(마을)에 의해 사물은 서로의 변화에 유기적으로 영향을 미쳐 단속적이었던 변화가 연속성을 얻게 됩니다. 이 연속성이 패턴 화상이나 모양으로 나타내게 됩니다. 이 패턴 이미지와 무늬는 결국 동네 고유의 인상이 됩니다. 나는 이것이 우리 동네의 '얼굴'이라고나 할까, 표정이 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 '얼굴' 혹은 '표정'을 이루는 반복된 이미지의 조형적인 아름다움을 사진과 그림으로 바꾸고 싶었습니다. 러프 드로잉 "마을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준비한다" 정말 훌륭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동네 탐험을 시작으로 작업이 진행된다고 들었어요. 작업 순서가 어떻게 되나요?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세부에 몰몰해서 전체를 놓친다는 거예요. 제 작업은 이 속담의 반대편에 있어요. 세세한 부분까지 주의 깊게 지켜봄으로써 전체가 놓친 세상을 조명하...

지포 형태 장단점은? 아크 전기 라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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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터는 많은 사람들이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필요한 용도로 사용한다. 위험한 도구이기도 하지만 잘만 사용하면 이처럼 편리한 문명의 이기가 다시없다. 일상생활에서 인스턴스에 불을 붙이거나 양초를 피우는 것은 기본이고 담배를 피우는 사람에게는 필수 휴대품이 되며 때로는 생존에 매우 중요한 아이템이 되기도 한다. 기존 고전 방식이 가스나 기름을 연료로 충전해 사용했다면 최신 전기라이터는 배터리 충전 방식으로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렇다면 장점만 있을까. 물론 그렇지 않기 때문에 사용해 보고 느낀 장점과 단점을 열거해 본다.장점과 단점이 뚜렷하고 단점을 알 수 있어 단점과 관계없는 사용처에서는 충분히 훌륭하게 사용하기 쉬운 제품이다.나도 캠프가 아닌 집에서 일상생활에 양초나 인센스 등의 점화용으로 자주 활용하고 있다. 이미 소개한 플라즈마 어클라이터와 함께 구입했는데 한참 늦게 도착한 전기 라이터다.배송비도 받은 제품이 왜 무료배송보다 늦게 도착했는지는 아이러니합니다. 열어보니 상자도 없는 벌크 포장이다.단순히 에어캡을 봉투에 담아 다시 포장한 뒤 그대로 보냈지만 정말 다행스럽게도 파손되지 않고 무사히 도착했다. 구성품은 다음과 같다.상품 상세페이지에 없던 연초 연결고리가 포함되어 있는데 필자는 담배를 배우지 않은 사람에게는 쓸모없는 서비스다.또 사용하기 위한 5핀 충전 케이블과 지폴라이터 형태의 아크라이터 본체로 구성되어 있다. USB C 타입의 충전 케이블로 바뀔 때가 된 것 같지만 여전히 5핀 충전 케이블을 사용하는 것은 아쉽고 단점이라고 지적할 수 있는 부분이다. 생김새는 영락없는 지폴라이지만 사용하기 위해 뚜껑을 열어보면 희귀한 전기라이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점화 버튼을 누르면 전기가 발생하는 아크라이터를 사용하면서도 신기하기는 하다. 바디 바깥쪽 전원 버튼을 눌러 ON/OFF할 수 있으며, 사용 시 약간의 지~욱 하는 전기 소음이 발생한다.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지만 아내는 무섭다고 못 쓴단다.사람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