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식이 10년째에 접어든 풍문자이2단지 39평의 구축 맨션 전체 수리 내용입니다.전체 문과 문틀 철거 및 기본 베이스 벽과 덴조만 남기고 기본 올수리 및 디자인 시안작업이 들어간 곳입니다.
보일러도 10년정도 사용하고 보일러까지 교체 진행한 곳입니다.욕실은 상태가 양호하여 큰 철거 없이 윗방을 시공한 현장입니다.
최근 자주 사용하는 골드 프레임의 3연동 슬림 중비입니다.두께가 130cm 정도이고 세 개의 문이 한쪽으로 곱게 접혀 있어서 색상만 다르게 잘 사용했네요.노브랜드 제품이나 AS는 잘 처리해 주셔서 몇 년째 거래하고 있어요.
전체 캉마루 시공으로 빈티지한 컬러감의 밝은 너트 색상의 캉마루입니다.벽과 천장의 모든 실크벽지 시공입니다.벽면 기초 작업 후, 슬림한 걸레 매트를 시공하고 있습니다.
영림에서 나오는 깨끗한 양개 문입니다.골드 크롬 포인트의 양옆 트임 손잡이에도 영림 각인을 하여 깔끔하고 컬러감이 풍부하여 만족도가 높습니다.
벽걸이TV면에가배작업후아텍스실링팬을부착하였습니다.물론 보강 작업 후에 별 문제 없이 전원선도 연결하고 있습니다.
거실과 방전체 메인없이 3인치 주백색 할로겐으로 마감했습니다.조명에 포인트를 주기보다는 베이스에 색감이나 구조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거실의 등박스는 기존 사각형의 등박스였으나 모서리부분을 아치형으로 디자인하여 시공하였습니다.등박스의 끝부분은 필름의 마무리가 잘 되도록 마감재를 살짝 빼앗아
소파면 좌우에 하부콘을 신설하여 공기청정기와 선풍기를 두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전제 흰색 필름 컬러를 사용하여 도배 컬러와 일치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주방 아일랜드 테이블 옆에 임시 벽을 신설하였고, 한쪽은 아치형으로, 다른 한쪽은 ㄴ자형 디자인 벽을 시공하였습니다.오른쪽 벽에는 강화유리를 넣을 수 있도록 10밀리 정도의 홈을 파고 유리를 끼워 넣었습니다.
유리가 들어가는 곳은 바닥의 색깔과 나무 필름을 시공하였습니다.기타 면은 실크벽지로 마감했습니다.아일랜드는 노브랜드제의 화이트 도장 가구를 선택을 했지요.
대면형 주방으로 설계 후, 반대쪽에는 키 큰 선반을 전체 넣어놓았습니다.아일랜드 좌석은 메탈 화이트 인공 대리석을 살짝 접어 물 튀김 및 요리시 오염을 최소화 했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39평형 인천 인테리어로 간 후 식탁과 소파 가구로 홈스타일링까지 했습니다.풀컬러와 대비되는 세라믹식탁을 선택하여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요즘 문의가 많은 자개등이 달린 식탁조명입니다.바람이 불면 은은한 소리도 시 조명 ON 시 은은한 빛을 내는 제품입니다.
주방은 전체 드림퍼니쳐 도장가구 입니다.손잡이가 없이 깔끔한 터치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비스포크 냉장고를 매립할 생각으로 치수대로 제작했는데, 완전 매립 시에 문이 원활하게 열리지 않았기 때문에 조금 뺐습니다.좀 아쉽네요.
주방측은 흰색 할로겐 등으로 마감. 거실은 그것과 상반되는 주백색의 할로겐 선택.
욕실은 수입 타일을 원하셔서 전체적인 수입타일로 진행했습니다.자재 값은 만만치 않았지만 디자인은 그만큼 괜찮네요.
우드타일 사이즈가 600 * 1200 대형 포셀린 타일이어서 시공이 너무 어려웠어요.베이스타일은 베이지톤의 깔끔한 테라조 패턴을 베이스로 아래 벽과 바닥을 통일시켰습니다.
무광 메탈릭 컬러의 수전과 집기를 선택했습니다.변기 옆에 슬림한 조적벽을 시공하여 세면대와 변기를 분리하였습니다.
거실 양쪽 문을 열 때 나오는 서재 공간 겸 파우더 룸입니다.간격에 맞게 주백색의 할로겐을 배치한 후 드림퍼니쳐로 책상겸 화장대를 통일하여 시공하였습니다.전체 무광 화이트 가구 입니다.
안방 욕실은 그레이트톤 테라조 패턴이 들어간 논슬립 타일입니다.총 600사이즈의 포세린 스타일 입니다.욕실 평수가 대략 9평 정도의 큰 공간이라 공간분리 없이 기존 베이스 그대로 진행했습니다.
욕조 안착 후 좌우에 간격에 맞게 턱을 만들어주고 샤워용품이나 간단한 소품을 놓을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손님이 아주 예쁘시라고 하는 도무스 윳가입니다.육가 하나에 원가가 2~3만원이라서 많은 곳은 아니고 협의하에 몇 군데는 넣어드리도록 하고 있습니다.
안방도 전체 화이트 실크 벽지 시공 후 침대헤드 공간은 목공 보드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영림에서 다루는 필름지를 포장한 후 크기에 맞게 재단한 후 시공하였습니다.높이 1800km 지점에 양쪽 벽등을 시공한 후, 아래 라인에 맞추어 충전용 콘센트와 벽등 스위치를 켰습니다.
커튼도 화이트톤 암막커튼을 설치했네요.헤드룸의 단공간에는 간단한 수납이 가능하도록 150정도 연장하여 턱을 만들어 주었는데 이 공간을 자주 애용한다고 합니다.
사랑스러운 자녀분 방입니다.상하 대비되는 컬러의 실크벽지를 가로시공하여 전체 컷팅시에는 중백색 필름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드림퍼니쳐가 시공된 어린이용 가구포인트입니다.한쪽은 집모양의 좌식공간을 만들어 주었습니다.다른 공간은 장난감 수납 및 책장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수납함을 짜 넣었습니다.
수납장 한쪽 공간은 자동차 펜던트 등으로 아기자기한 포인트를 줬어요.
할로겐 대신 귀여운 토끼 펜던트의 메인 등에서 시공하였습니다.흰색이라서 책을 읽을 때도 광량이 잘 나와서 귀여운 포인트가 되겠네요.
좌식공간 아래에는 대형 수납함을 넣어 보이지 않게 깔끔하게 정리가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전체적으로 깔끔한 올수리로 원목컬러 포인트를 더한 인천인테리어 컨셉이었습니다.
모든 공정에 신경을 써주신 대표님들 덕분에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는 현장이었습니다.남은기간 추석연휴 잘 보내세요.견적 문의 및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자이2단지 39평의 인천인테리어 현장 시공 및 홈스타일링 과정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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