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0322 조기 재취업 수당 학자금 생활비 대출 상환 완료

 올해 LH인턴을 마치고 실업급여를 받아 취업준비기간 중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한 달 정도? 받았을 때 취업해 3월에 제주도에 왔고 며칠 전 취업해 1년이 지났다.

조기 재취업 수당은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기간의 절반 이상이 남은 경우 취업할 수 있고, 그 회사에서 1년 이상 일한 경우 남은 실업급여액의 절반을 주는 제도이다.

내가 딱 이 경우에 해당해서 조기 재취업 수당을 받을 수 있었다. 자유롭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신청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때 내 담당자가 잘 기억해 두었다가 신청하라고 했다.

나는 이것을 항상 기다렸으므로 잊지 않고 1년이 지난 후에 바로 신청했다.

회사에서 재직증명서만 받아서 온라인으로 제출하고, 쓰라는 거 적어서 제출하면 끝이야! 간편해서 바로 신청할 수 있었다.

제출 후 심사를 거쳐 승인되면 바로 통장으로 돈이 들어온다.

나는 3월 18일 목요일에 신청을 했고 19일 금요일에는 심사를 받는 것으로 나왔다. 그리고 다음 주 월요일인 3월 22일에 통장에 조기 재취업 수당이 들어왔다.

연말정산도 3월에 들어서 이것저것 3월에 들어온 돈이 많아서 좋아~ 매달 이정도 돈이 들어왔으면 좋겠다ㅠㅠ


인턴 근무하고 계약 만료도 실업급여 대상자라 정말... 운이 좋았던 모양이다. 한달만 받고 취업해서 좀 아쉬웠는데 조기재취업수당 받고나서ㅋㅋㅋ 취업을 빨리하려는 동력이 되는 것 같아?

어쨌든 조기 재취업 수당이라는 것으로, 「학자금 융자」의 상환도 이 날로 종료! 기분 상쾌 상쾌~


<학자금 생활비 대출>

대학생 때 여름 방학 때 여름에 가거나... 컴퓨터를 살 때 학자금 생활비 대출을 받았다. 부모님께 용돈도 받고 아르바이트도 조금씩 하고 있었는데 돈이 조금 모자랄 때가 있었다. 그럴 때 생활비 대출은 신청하면 바로 통장으로 돈이 들어오기 때문에 필요할 때 신청해서 받았다.

나중에 대출받은 사실을 알리자 내가 놀려고 쓴 거니까 생활비 대출의 절반은 갚는데 절반은 내가 갚으라고 했다. 근데 말이 바뀌어서 다 나한테 상환하라고 해서... 지난 달부터 돌려주고 있었다. 그 대신 전세로 들어온 돈은 나에게 준다고 하고 계산해 보면 몇 배나 이득일 것 같아.

뭐, 내 필요에 의해 쓴 것이니 후회는 하지않아. 차라리 1학년 때부터 알았으면 했다. 그러면 1학년 때부터 더 열심히 여행을 했는데.. 아쉽다. 특히 유럽여행을 갔을 때 돈이 조금 모자라서 생활비를 대출받아 알차게 사용했었다.

아무튼 취업 후 2년 뒤 상환대출이라 의무 상환은 아니지만 지난해 말 채무자 신고를 하면서 알고 싶어 이자를 보니 이미 이자가 20만원 넘게 붙었다.

내가 적금을 붓지 말고 빚부터 갚았어야 하는데 하는 마음에 2월 3월에는 빚을 갚느라 남은 돈을 다 넣었다.

이런 문자 다 3번 받아.

게다가 이번에 조기 재취업 수당이 나와 월요일에 갚고 남은 돈을 모두 갚을 수 있었다. 기분이 좋아~~ 나머지는 돈만 모으면 돼.

돈 모으는 재미도 조금씩 생겨 통장에 늘어나는 잔액을 보면 기분이 좋다. 돈을 아껴서 빨리 목표의 목돈을 만들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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