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생일 선물 딸 를 기쁘게 하다~

 나에게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 만큼 귀여운 공주가 한 명 있습니다!

확실히 아장아장 기어다닐 때가 어느덧 유치원 생일선물을 준비해야 할 나이가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이번에 처음 맞이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다소 낯설기도 하고 어렵기도 했지만 아이를 위해서 준비해야겠죠?

주위의 어머니가 된 지인에게 물어봐도 모두 구디백이나 양치질 세트처럼 흔한 것으로 일단은 추천해 주더라구요.

보통 사람이라기보다는 처음이고 기억에 남을 만한 특별한 걸 주고 싶었어요열심히 인터넷에 검색을 해봤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실용성이 있는 것을 찾으려고 하면 역시 어려운 것입니다.그러다가 우연히 무드미라는 브랜드의 아크릴 무드등을 보게 됐는데 이건 줄 알았거든요.

직접 실물확인겸 집에도 배송을 시켰는데 과연 어떨지 확인해볼게요~


어린데도 감수성이 풍부해서 그런지 평소에 책을 읽어줘도 구름이나 별, 꽃처럼 자연에 관한 내용을 좋아하는데 요즘은 무한 반복해서 읽어주고 있어요^^
특히 달이 좋아서 밤마다 베란다로 제 손을 끌고 가서 구경시켜 달라고 합니다.~
예쁘게 빛나는게 아이들도 좋아할것 같고 인테리어로도 쓸수 있는 센스가 있어서 엄마들도 받으니까 반응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요즘은 조명도 다양한 디자인이 나오고 고무부터 플라스틱까지 소재도 무궁무진하게 다양하잖아요.
유리는 물론 투명하고 예쁘지만 유치원 생일선물로 아이들에게 주면 혹시 넘어뜨려 다칠까 봐 걱정도 되고 무게가 무거운 물건도 있었습니다.
잠시 이상하게 생각하다가 작은 손으로 모든 걸 만져볼 나이인데도 호기심 가득한 표정을 지을 때마다 사랑스러워 혼났어요.
자주 생기는 지문도 말끔하게 지울 수 있게 청소기도 같이 들어있더군요!
아크릴은 가벼우면서 갈라짐 할 걱정도 있고 유리 못지않게 투명하고 예쁘게 표현되는 스타일이 예뻐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받침대가 우드 재질로 단단히 고정되도록 만들어져 있어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나무에 들어가면 고급스럽고 편안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유아들도 부모님과 함께 만들어 볼 수 있는 만큼 어려운 게 없더라고요
사용설명서도 들어 있어 직접 조립해서 작동시키는 것도 창의력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받침대 바닥면도 우드재질로 전체가 되어있어 퀄리티가 높다고 느낄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직 발라보기도 전인데 표면에 희미하게 그림이 보일거에요.저기서 어떻게 그런 빛이 나오는지 신기할 뿐이었네요~

무선 제품이 공간적 제약을 적게 받는 부분이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방전이 되었을 때 건전지를 교체하거나 충전을 꼭 해야만 쓸 수 있다는 게 귀찮았다고 느꼈어요!
유치원 생일선물로 하려고 했던 이유 중 하나가 콘센트에 꽂으면 언제든지 볼 수 있다는 점이 편리하게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짐, 우리 애도 밤에 잘 때 어두운 걸 무서워해서 제가 옆에서 잘 때까지 있어줘야 되거든요취침등으로 해놓으면 딱 좋아요.
단순히 밝게 하는 역할뿐만 아니라 LED로 눈부심이 없어 수면이나 수유 등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나와있었습니다
"저도 지금은 부모 입장이지만 어린 시절부터 어두운 것이 싫고, 형광을 틀어 놓고 자려고 엄마 아부 느낌이 사라지고 주기도 했지요.
이거면 밝게 할 필요 없이 책상 옆에 은은하게 불빛을 비춰줘서 좋더라고요.
숙면하기 전에 켜놓고 영화를 보거나 책을 읽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스위치 온오프가 있어서 쉽게 작동할 수 있어서 좋아요
오히려 똑딱이 눌러서 재밌었는지 얘가 계속 누르는 바람에 피곤했는데 좋아하니까 저도 만족했어요.
초승달과 구름이 어우러지는 형상이 눈길을 끄는 게 있는데 하기 전에 스타일을 찾아봤는데 그냥 모양만 표현한 게 아니었어요
명암까지 섬세하게 나타나서 그대로의 리얼함을 살렸습니다.
은은하게 빛나기 때문에 실제 moon처럼 예뻤습니다.유치원 생일 선물로도 좋지만 실제로 엄마 같은 어른이 써도 좋네요!

따뜻하게 공간을 밝게 비출 수 있게 된 것 자체가 아름다워서 인테리어 장식으로도 활용하기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테이블에 놔둬도 감성적이더라고요.주변이 어두워지면 더 밝게 나오길 기대했어요~

주인공에게 보여주면 마음에 든다고 해서 저도 기뻤어요
공간이 너무 예뻐졌는데 하루 종일 껐다 켜는 거 보고 웃었어요~
엉뚱하고 호기심이 왕성할 때라 그런지 본인이 궁금한 걸 못 참는데요. 좋아하는 걸 보니 안 먹어도 배가 부를 정도로 좋았어요~
사진을 찍어서 마음의 친구들에게 보냈는데 갖고 싶다고 어디서 얘기했냐고 물어보는 애들이 많더라고요.요즘 이런 소품들이 유행이잖아요
엄마도 아이도 반할 수 밖에 없는 아름다운 모습이기에 정해두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용적이면서도 스페셜하게 느껴지는게 어디에서도 쉽게 찾으실수 없을거라 생각했어요~

유치원 생일선물로 골랐는데 개인적으로 합리적인 걸 찾은 것 같아서 너무 만족스러워요.
금사를 놓은듯한 섬세한 그림들이 반짝반짝 보이면서도 감성적인 분위기가 있었어요!
물론 저희 집에 원생이 많지 않은 편이라 부담 없이 할 수 있었지만
한번쯤은 특별히 공주든 왕자든 아이들만을 위해 센스있게 하는 것도 추억의 한페이지를 장식할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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