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데터 결말 아라스 지:전혀 시리즈의 개연성을 찾아볼 수 없는 총체적 난국!

 프레데터는 1987년에 처음 영화화된 이래 계속 시리즈화되고 있는 인기 소재입니다.

그 말의 다른 뜻은 어느 정도만 만들어도 관심을 끌 수 있다는 뜻과 함께 전작을 너무 무시하거나 과도한 설정을 하면 비난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 프레데터 영화는 후자네요.( ´ ; ω ; ` )

이 영화는 정말 애매해서...

프레데터의 시리즈물과 세계관을 잘 아는 사람이 본다면 전작을 먹은 실패작임을 느낄 수 있고, 그러한 배경 지식이 없는 사람이 본다면 단지 이해할 수 없는 장면만 이어지는 아이러니함이 있습니다.ㅠㅠ ※ 출처 : 라이너의 컬쳐쇼크 발췌 ※ 출처 : 자취방 남자 movie comment





영화 프레데터 작품은 1987년 1편과 1997년 2편 이후의 이야기로 프레데터스의 프리퀄 작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영화의 더 프레데터의 줄거리는 대략 아래에 있습니다.
프레데터 종족의 우주에서 추격전을 벌이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인공위성에 충돌하여 지구에 불시착하기 전에 조종사는 탈출선을 타고 탈출하게 되는데요.

퀸이 추락 현장에서 프레데터 장비를 가지고 있다가 부하가 살해됩니다. 그는 장비를 집으로 배달함으로써 자폐증의 아들은 우주적인 천재성을 발휘하고 장비의 사용을 모두 알 수 있어요. -_- : 이제부터가 말도 안 돼!

프레데터는 당연히 자신의 무기를 찾으려고 돌아다니며 추격해온 다른 프레데터와 싸우기도 합니다 사실 처음에 온 평범한 크기의 프레데터는 인류에게 무기를 전하러 온 프레데터계의 반역자였습니다
반역자 프레데터는 그를 처단하러 온 더 큰 프레데터에게 혼이 나요. 퀸 일행은 정부 요원들에게 붙잡혀 죽을 위기에 처했지만 아들이 그린 낙서가 우주선의 추락 지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부 요원들과 주인공 일행이 다투는 동안 (큰 적도 아닌데 서로 죽이려는 게 잘 이해가 안 되지만) 프레데터는 우주선을 폭파시키려고 해요.
프레데터는 인간의 DNA를 수집하러 왔는데 주인공의 아들을 노리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정부 요원을 물리치고 주인공의 아들을 납치하여 프레데터는 우주를 떠나려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인공과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은 동료들이 엄청난 의리와 희생의 정신을 발휘하고 희생하면서 우주선을 불시착시킵니다.
불시착한 우주선에서 내린 프레데터와 주인공의 결투, 그리고 공부만 하던 박사가 갑자기 여전사로 돌변해 싸움을 도와줍니다.
그 후 주인공은 괴물 프레데터를 물리치고 아들과 박사와 함께 무사히 집으로 돌아옵니다.

그들은 국가로부터 불려지게 되는데 연구소에서 프레데터가 가져온 물건의 정체를 파헤치게 됩니다.

그건 강화복 정장으로 밝혀지면서 영화는 끝내겠습니다.

"영화 "더 프레데터"의 결말에 이르기까지 등장인물들의 행동에 대한 개연성도 부족하고, 공부만 하던 박사가 갑자기 여전사가 되는 것은 아닌지, 과거 "프레데터" 시리즈에서 고수한 세계관마저 흔들릴 정도로 거친 연출로 인해 과거 "프레데터" 매니아라면 조금은 이해할 수 없는 영화일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 ; ω ; ` )

결국 전작 프레데터 시리즈를 재미있게 본 마니아들에게는 크게 흔들릴 여지가 많은 영화이기도 하고,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그저 개연성이 없는 주인공과 너무 해괴한 괴물의 지루한 싸움을 그린 B급 영화로밖에 볼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정말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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