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바스티유 데이' 줄거리 결말 있음 폭탄을 훔친 소매치기
36시간 안에 도시를 구할 수 있고, 바스티유 데이 Bastille Day, 2016
#접속무비월드 #이영화제목이 뭐야?
바스티유 데이 장르 ㅣ액션 ㅣ 미국, 프랑스 ㅣ 92분 감독 ㅣ 제임스 왓킨스 ㅣ 순위 15세 관람가 출연 ㅣ 이드리스 엘바, 리처드 매댕, 세롯 르 본파리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소매치기를 벌이는 마이클(리처드 매댕)이 폭탄가 든 가방을 훔쳐 테러범으로 몰린 뒤 CIA 요원인 브라이어(이드리스 엘바)에게 쫓기게 된다.
타고난 현장요원인 브라이어는 마이클이 진범이 아님을 직감하고 함정에 빠진 카이클을 이용해 테러의 배후를 파헤치려 한다.
주어진 시간 36시간! 디데이는 혁명기념일! 양극단 성격의 두 사람은 도시구출작전에 나선다.
이 포스팅에는 영화의 스포일러와 결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파리에 있는 사크라쿠르 대성당 앞에 벌거벗은 여인이 나타나자 시선이 집중되었습니다그리고 이 틈에 슬리마이클(리처드 매든)은 사람들의 소지품을 훔치기 시작했다.
며칠 후 마이클은 대성당 앞에서 알몸으로 다니던 여자를 만나 약속한 돈을 전달해요.그리고 같이 지하철을 타고 뜨거운 밤을 보낼 계획을 세우는 것 같았는데 지하철 안에서 경찰을 발견한 마이클은 여자만 남기고 지하철에서 내립니다.한편 남자친구 장(알리 볼타르테일)에게서 폭탄을 든 곰인형을 건네받은 조이(샬럿 르 봉)는 가발을 쓰고 프랑스 국민당사 사무실로 찾아가 약속대로 폭탄을 놓고 오려고 했는데 아무도 없다던 약속과 달리 청소를 하는 아줌마들이 들어오자 황급히 다시 폭탄을 가져오게 됐다.
겁에 질린 조이는 장과 통화했고 사람을 죽일 뻔했다며 폭탄을 강에 던져 주겠다고 말한 뒤 전화를 끊는다.
이때 길거리 카페에 앉아 주변 사람들을 자주 보던 마이클이 조이의 가방을 훔치더니 가방 속에 휴대전화만 들고 가서 버리게 된 거죠. 하지만 이 때 간발의 차이로 폭탄이 터져서 주위에 있던 사람이 죽고 다치는 거예요.
폭탄이 터지기만을 기다리던 라피(티에리 고다드)는 약속한 장소에서 터지지는 않았지만 폭탄은 터졌다는 게 중요하다며 이 사실을 언론에 뿌리겠다고 한다.미국 CIA는 CCTV에 찍힌 마이클의 얼굴을 확인하고 브라이어(이드리스 엘바)에게 조용히 마이클을 잡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TV에는 나오지 않지만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본 마이클은 그동안 모은 돈을 모아 도망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영화 초반부터 높은 곳에서 추격 걸고 쫓기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빨리 내려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슬아슬! 흐흐흐
결국 블라이어에게 붙잡혀 온 마이클은 자신은 단순한 소매치기에 불과하다며 수기를 보여준답니다.하지만 마이클이 가져온 조이의 휴대전화를 추적하던 라피가 마이클이 조이의 휴대전화를 갖고 있는 것을 모르고 조이를 죽이기 위해 달려옵니다.
조이의 남자친구 장이라피가 조이를 죽이러 오는 줄 알고 미리 조이를 도망치도록 도와줬어요순식간에 라피와 부하를 처리한 브라이어는 소매치기 마이클과 협력이 아니라 협력하게 됩니다혁명 기념일을 앞둔 프랑스 노라피는 이 때를 노려 은행을 덮칠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며칠 후, 라피가 경찰 신속대응팀의 지휘관임을 보여줘요.
폭탄 테러를 감행한다는 거짓 정보를 흘리면서 래피는 이슬람 사원을 덮쳐와 미리 숨겨둔 폭탄을 찾아 나서게 된답니다. 얼마 후 경찰이 이슬 남자를 폭행하는 모습을 찍어 인터넷에 올리기도 합니다.이 때문에 많은 사람이 경찰의 과잉 진압과 폭행에 분노해 시위를 벌이기도 했습니다.브라이언과 마이클은 조이를 찾아냈고, 조이는 친구한테 와서 곤란한 일이 생겼다며 자신을 숨겨달라고 부탁한답니다. 하지만 곧 마이클과 브라이어가 조이를 찾을 거래요.
조이를 본 브라이어는 조이가 진범이 아니라 이용당한 것을 곧 알아차린답니다. 그렇게 조이에게 폭탄테러 지시를 내렸던 조이의 남자친구 짱의 집을 찾아가 그가 위장 경찰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하지만 이미 목을 매 자살한 상태.계속해서 정부를 공격하고, 경찰을 공격하고, 파시스트를 공격하라는 메시지를 보내고, 사람들을 선동하는 가면을 쓴 사나이! 이로 인해 프랑스 곳곳에서 시위가 벌어지고, 상황은 점점 악화되어 도시는 통제 불능 상태가 됩니다.
브라이어는 자살한 짱의 손목에 문신을 발견하고 테러범들이 경찰이라는 사실을 알아낸답니다.바로 라휘가 이끄는 신속대응반 친구들이었습니다
프랑스 국민당사에 폭탄테러를 자행해 무슬림에게 죄를 뒤집어씌우려 했던 테러범들, 더 이상 사건을 견딜 수 없다고 판단한 카렌은 이 일을 프랑스 국장 빅터(호세 가르시아)에게 넘기기로 했답니다.마이클과 조이도요. 하지만 마이클과 조이를 데리러 온 경찰 역시 신속대응반!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브라이어는 다시 마이클과 조이를 구해냅니다.영화 바스티유 데이 결말
미국의 케랭 국장은 프랑스 빅터를 만나 폭탄을 위장 경찰인 장이 만들고 장이 자살을 한 것처럼 꾸몄는데 살해된 것 같아 경찰 내부에 테러범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증거가 있느냐고 묻는 빅터의 증거는 없지만 증인은 있다며 지금 스탈린그라드 광장에 있다고 말해 주세요.접선암호를 알려주자마자 케란을 총으로 죽이는 빅터는 라피에게 전화를 걸어 미국인 놈 셋을 처리하라고 한답니다. 더블어로 시위대를 제대로 몰아오라고 합니다.지금까지 가면을 쓰고 뒤에서 사람들을 조종해 폭동을 일으키게 한 사람들 역시 신속대응반 라피였던 것이다.
혁명기념일 행사가 열린 당일 신속대응반이 조율하는 시위대가 프랑스국립은행을 에워싸게 됩니다.이 혼란을 틈타 신속 대응반이 노린 것은 프랑스 국립 은행의 금고였지요. 하지만 이 사실을 눈치챈 브라이어가 그들을 처리합니다.(마이클과 조이도 효과적)
부하들이 모두 죽고 혼자만 살아남은 래피는 혼자서는 죽지 않겠다고 빅터를 위협하자 빅터는 경찰들에게 지시를 내려 지휘관을 죽이게 합니다.
이미 USB메모리에 훔친 5억달러가 들어 있는 상황에서 USB메모리를 들고 사라진 마이클은 그동안 거래하던 업체를 찾아가 여권을 발급받습니다. 근데 이럴 줄 알고 빅터가 손을 썼어요. 결국 마이클은 빅터와 만나게 되고 거래까지 하게 됩니다. 하지만 쿨하지 않은 것처럼 빅터가 마이클을 죽이려고 하고, 이때 브라이어가 약속한 것처럼 'ㅋ'라고 나타나서 빅터를 처리해 준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