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피아노 추천.새로운 취미입니다.

 아마 어렸을 때 거의 피아노 학원을 다녀봤을 텐데요.

저도 부모님께 들은 적은 있지만 피아노 학원에서 악기를 배운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어떻게 해도 실력이 늘지 않고, 재능도 없어서 이걸 내가 왜 하고 있어야 하는지...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노는 게 훨씬 낫다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성인이 돼서 이젠 스스로 피아노를 찾게 돼 정말 아이러니하네요.

오랫동안즐길수있는취미생활을만들려고해도생각만큼생각나는것도없고가장흔한분야라면악기가아닌가생각합니다.

그래서 모처럼 시작하는 취미라면 조금이라도 익숙해져야 달리기 없이 꾸준히 배울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결심을 한 저는 인터넷에 리뷰가 좋은 악기 매장을 찾아 직접 방문했고 어떤 피아노가 좋을지 물색에 나섰습니다.

피아노는 다른 악기에 비해 가격대가 높다는 것을 알고 인터넷으로 구입하는 것보다 매장에서 직접 눈으로 보고 직원들로부터 여러 가지 상담을 받은 뒤 구입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방문한 곳은 악기정류장이라는 곳인데 잘 관리된 악기들이 꽤 많이 늘어서 있어서 꽤 오랫동안 구경했어요.

바이올린, 칼림바, 기타 등 요즘 사람들이 많이 찾는 대중적인 악기 위주로 판매하는 것 같았는데 제가 찾는 피아노도 다양한 모델과 브랜드가 눈에 들어오고 정말 많은 것을 생각해 보고 만족스러운 구매를 했습니다.

악기를 구입할 예정이거나, 필요한 액세서리가 있다면 이곳에서 보고 싶은 것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직원들에게 전자피아노를 추천받아 구입한 피아노인데 검은 몸매를 선호해 인터리아에도 좋아 보였어요.

모델은 영창카즈와일RP115디지털피아노이며 직원분은 초보자들이 사용하기에 정말 좋은 모델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저는 누가 봐도 초보자라서 입문용 피아노를 고르는 게 합리적일 것 같아 추천을 믿고 영창카즈오일을 택했죠.


사실 피아노 학원에서 쓰던 업라이트를 보려고 했는데 최근 추세는 클래식 악기보다 디지털 악기라고 하셔서 또 제가 구입한 RP115는 기존 디지털 피아노와 달리 노트 수만 128개에 달해 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는 설명에 귀가 흔들려 구입까지 단숨에 했습니다.
악기 공부가 처음이신 분들은 제게 맞는 악기가 뭔지 모를 때가 많아 다양한 음색을 접하는 게 좋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만큼 디지털 피아노를 대체하는 분들도 적지 않다는 말에는 왠지 모르게 강하게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노트를 이리저리 옮겨 다니며 여러 악기의 음을 감상해 보고 피아노 건반으로 기본적인 음계를 쉽게 익히는 것도 나름대로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악기의 입문을 피아노로 시작해서 영역을 넓혀가는 게 사람들 사이에 잘 알려진 정석 루트이기도 하고 뭐. 물론 제가 그렇게 음악에 심취해 있지는 않지만 사람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것 아니겠습니까?
RP115는 처음부터 설계시 어드밴스드 88키를 넣음으로써 DTGH-A-10단계 적용 가능하게 한 하이브리드 모델로 그만큼 감도 조절이 세밀하고 정확하다고 들었습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그랜드 피아노에 사용된 해머와 유사하게 제작하여 훨씬 맑고 깨끗한 음색이 나도록 조율하였고, 그만큼 수준 높은 연주까지 무리하지 않도록 치밀하게 설계된 디지털 피아노라고 할 수 있습니다.전자 피아노의 추천을 부탁받았다 직원이 왜 오랫동안 고민 없이 바로 영창커즈와일을 선택했는지 알겠어요.
저도 주변 지인이나 친구들에게 전자피아노를 권할 일이 생기면 구입한 모델을 자신 있게 보여줄 겁니다.
RP115의 장점은 아직 많지만 연습 시에 사용할 수 있는 연습곡이 무려 50개나 포함되어 있어 바이엘, 체르니 등 친숙한 초보자를 위한 연습 음악을 쉽게 칠 수 있거든요.
녹음까지 가능해 현재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고, 학원에 등록하거나 과외 없이도 혼자 실력을 쌓을 수 있는 시스템이 충분해 아주 좋습니다.
그래서 클래식 피아노보다 디지털 피아노를 사용하는 것 같아요.
디지털 피아노지만 발판도 붙어 있기 때문에 강약 조절이 가능하고 진짜 클래식 피아노처럼 연주가 가능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보면 업라이트와 비교해 차이를 느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또 그랜드피아노 음원을 사용한 곡이 30개나 들어 있어 퀄리티 높은 자동반주가 가능했고, 많은 노트가 원활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제작된 만큼 활용도가 높아 보였습니다.
저는 걸음마 단계인데 연습하면 할수록 실력이 좋아질 것이고, 그때가 되면 기본적인 기능만 들어 있는 피아노보다 여러 복합적인 기능을 제공하는 모델이 유용할 테니 미래를 생각하면 선택이 좋았다고 생각해요.
오늘은 전자피아노의 오스무 눈을 하려고 포스팅을 썼어요
앞으로도 저는 전자피아노를 추천하고 싶다면 RP115 모델을 적극 추천하고 싶지만 그만큼 더 좋았습니다.
피아노 독학을 꿈꾼다면 더할 나위 없는 선택이겠죠.
사실 저는 과외는 물론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오로지 내 힘으로 피아노 연습만 하고 있고 나름대로 성과도 쌓았습니다.
기본 기능만 활용해도 너무 편하고 좋아요.
마지막으로 피아노 구입한 악기정류장 명함만 놓고 포스팅은 여기서 마칩시다.
제품 구매시 여러가지 사은품도 많이주기 때문에 꼭 문의하셔서 하나라도 더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안내받을 때는 RP115 모델을 포함해 KA120 등 여러 디지털피아노를 상대로 대폭 할인 중이라고 했는데 행사가 언제 끝날지는 모르겠습니다.
피아노 구입을 원하신다면, 특별 할인이 종료되기 전에 빨리 전화를 주셔서 같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해 보세요.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 527 지하1층 악기정류장

본 포스팅은 업체에서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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