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상록리조트 눈썰매장 :: 눈썰매장 스키장 이용, 식사 후기
눈썰매장이 특별히 마음에 드는 곳이 없어 그나마 나은 상록리조트로 결정.
주차하고 올라가는 길이 그렇게 길지는 않아요.10시 오픈입니다만, 10시 반 정도에 도착해서 바로 앞에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천안 시민 30% 할인이지만 네이버 예약 할인 받는 게 더 비싸서 7500원이었어요슬로프는 3개 높이로 성인용으로 매우 높은 것, 그 다음에 미취학에서 초등학생이 가능한 슬로프이렇게 두 군데는 튜브를 타고 자동으로 튜브는 올라갑니다
마지막 아기 스키장은 긴 플라스틱 썰매를 타고 가는 짧은 코스입니다.
가운데가 대기가 제일 길어요
왼쪽이 제일 높은 곳이고 오른쪽이 보이는 게 제일 인기 있는 곳경사가 별로 없어 보이는데 너무 무서워요.
연못산이 뒤에 보이는 곳이 유아용 슬로프 플라스틱 썰매를 타는 곳입니다올라가는 길도 짧지만 미끄러지기 쉬워요.5살 지안이도 혼자 타요상록
저 위에 발판 위에 앉아있고 8명이 동시에 출발합니다발판이 자동으로 내려갑니다완전무서워ww 저도 소리막으며 탔어요 키 100cm미만 아이는 꼭 보호자가 옆에서 타세요같은 튜브에 안고 타면 안 된대요그냥 줄 서서 타셔야 해요.
식당 건물 옆에 있는 동전놀이도구 5천원어치 타고 왔어요 ㅋㅋㅋㅋㅋㅋ제법 큰 식당 건물천안상록리조트 식사 메뉴핫도그 소시지 소떡소떡
사실 별로 안 좋아요. 이 썰매장에 가면 식사시간은 피할 수 있어요.시장국밥은 매운 게 아닌 것 같아서 아이들 주려고 시켰는데 TT 그래서 추가로 우동 시켜서 밥을 시켰는데 밥을 따로 안 팔더라고요.
돈가스 두 개, 짱토, 국밥 세 개, 짜장면, 어묵우동 소시지 두 개, 떡볶이랑 음료수로 거의 10만원어치 먹었어요.
콜라랑 사이다를 시켜서 종이컵을 달라고 했더니, 이것밖에 못 든다면서 주더라고요.봤는데 종이컵 하나만 정수기 옆에 있는 컵을 쓰라고 해서 봤는데 그 얇은 종이가 그거였어요 애기들 보면서 그걸 들고 어떻게 먹을까요? ㅋ
"아이들 밥 먹일 그릇도 없고 작은 단무지 그릇밖에 없어요" 놀다가 체력이 떨어져서 잘 먹었던 것 같은데 아이들도 잘 안 먹고 다른 건 보통이라고 해도 소시지, 떡볶이는 정말 맛이 없어요
밥 먹고 바닥 눈 있는 근데 좀 놀았어요.마시멜로우랑 쫀디기도 사먹었어요쫀디기 맛있어 쫀디기
아이 동반과 수영장보다 썰매장이 더 힘드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