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도 커피를 거르고 매일 기본 3잔 이상 마시고 있는 보니 에스프레소 머신, 캡슐 커피 머신, 핸드드립, 모카포트, 프렌치 프레스 등 다양한 커피 추출 도구를 이용하여 기분에 따라 커피를 추출하여 홈카페를 즐기고 있습니다.이렇게 다양한 커피용품이 있어도 더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커피를 마시고 싶을 때를 대비해 드립백 선물세트를 항상 비축하고 있는데요. 집에서도 야외에서도 장소에 상관없이 드립백 커피와 물만 있으면 고소한 커피타임을 즐길 수 있어 커피 선물세트로도 최적입니다.
새로 원두를 맛보고 반해 이번에는 좀 더 간편하고 다양한 커피맛을 즐기고 싶어서 드립백 선물세트를 선택했습니다깔끔하고 심플한 블랙 포장박스의 새 커피가 궁금해서 바로 개봉했습니다.
포장박스 윗부분을 톱처럼 접어서 손잡이를 만들면 뚝딱 선물용 패키지로 완성~~앞으로 설 선물세트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새 커피드립백 선물세트를 추천해 드립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커피 애호가들의 가성비를 만족시키는 셀로이 커피는 생두의 감별과 등급을 평가하는 Q-GRADER 뿐만 아니라 전문 로스터와 바리스타가 끊임없는 연구활동을 통해 최고의 맛과 향을 찾아 항상 균일한 품질의 원두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새로 드립백 세트가 기존의 10종 10개입 세트에서 10종 30개입 세트로 가격은 더 낮추고 양은 늘린 패키지로 변경되어 하루 한 커피로 무려 한달간 즐길 수 있는 양이라 아주 좋습니다.새로 커피드립백은 당일 로스팅후 매일 소량으로 생산하여 제조후 일주일미만의 신선한 제품만 판매하여 더욱 신선하게 드실수 있어 커피선물세트로도 인기만점입니다.
드립백 포장지마다 각기 다른 컬러에 원산지가 기재되어 있어 국가별로 다양한 싱글오리진 커피향과 맛을 간편하게 홈카페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원산지별 커피 본연의 맛을 추구하는 정통 오리지널 싱글 오리진 원두로 원산지별 최고등별 아라비카 100% 원두만을 사용하며 수확 1년미만의 신생 원두만을 사용하여 만들고 있습니다.새로운 드립백 선물 세트 구성은 10종 30개입 세트로 코스타리카 다라주 SHB / 과테말라 안티쿠아 SHB / 브라질 옐로우 버번 NY2 / 온두라스 SHG 콜롬비아 모찌론 수프리모 / 탄자니아 AAA 움빙가 케냐 AAA / 에티오피아 이르가체프 G2 에티오피아 시다모 G2
패키지에 커피의 맛과 향이 표시되어 있어 원하는 드립백을 고르기에도 좋았습니다.진하고 쓴맛이 강한 커피를 좋아해 개인적으로 인도네시아 만데린콩을 자르지 않고 놓고 마시는데 드립백에서 만나 정말 반가웠습니다.에티오피아 양치 G2는 깊고 묵직한 향미와 산미를 가지고 있어 남성에 비유되는 커피로 와인과 같은 신맛과 강한 향기가 특징이라고 합니다.
콜롬비아 모티론 수프리모는 진한 맛과 부드러운 신맛, 진한 초콜릿 향, 와인의 향미와 부드러운 바디감이 일품인 스페셜티 커피입니다.
새로 드립백 선물 세트에는 아라비카 100% 원산지별 10가지 커피가 들어있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세계 주요 커피를 더욱 신선하고 맛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컵과 물, 드립백만이 있으면 바로 나만의 홈카페가 완성되어 캠핑이나 여행시, 사무실에서 마시기에도 좋습니다.
드립백 포장지 뒷면에 그림과 함께 드립백 사용법이 설명되어 있어 누구나 손쉽게 맛있는 커피를 추출할 수 있습니다.
포장지를 개봉한 후 드립백을 꺼내어 위의 절취선을 자른 후 종이 클립의 아랫부분을 잡아 당겨 컵 양끝에 클립을 걸어 고정시킵니다.개봉하자마자 진한 콩향이 코끝으로 전해져 내려오는데, 포트의 물이 끓는 시간이 엄청 길게 느껴졌을 정도로 그윽한 향기에 흠뻑 취해버린 것 같아요.그리고, 원하는 원두 드립 백은 단종된 패키지로 추가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90℃의 물로 두량만큼 물을 붓고 30초간 뜸을 들인 후 천천히 원을 돌려 120~150ml 정도 추출하면 언제 어디서나 맛있는 드립백 커피를 맛볼 수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만델린드 립백을 추출해 예쁜 커피잔에 담아 쿠키와 함께 나만의 작은 홈카페를 완성하고 즐기는 커피타임이 바로 힐링입니다.나른한 오후에 나에게 주는 작은 선물 카페 따위가 부럽지 않아요.
다음 날에는 과테말라의 안티 과SHB 드립백을 골라봤습니다드립백 1팩당 10g의 싱글 오리진 원두가 들어 있어 한잔씩 추출하기에 매우 편하고 좋습니다.
핸드드립은 전용 드리퍼와 서버가 있어야 하지만 드립백은 별도의 도구 없이 집에 있는 컵이나 텀블러 등에 걸어주고 뜨거운 물만 따라주면 되기 때문에 정말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싱글 오리진 커피를 언제든지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커피를 추출할 때는 진하게 투샷을 내려 머그컵에 뜨거운 물을 가득 따라 아메리카노를 마시기도 했는데 드립백은 120~150ml를 추출하기 때문에 작고 예쁜 커피잔에 담아 더욱 분위기 있게 마실 수 있는 점도 아주 좋았습니다.
고소한 드립백 커피를 내려 담백한 치아버터를 곁들인 것 뿐인데 홈디저트 카페가 완성되었습니다.요즘처럼 집에서 모드로 지낼 때 다양한 커피를 쉽게 즐길 수 있는 드립백 선물세트야말로 홈카페를 즐기기에 좋은 커피선물세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